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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연예인 사복 패션

[현아 타투] 새로 생긴 것까지 정리. 남자친구 이던 커플타투 등

by 대범이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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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원더걸스, 포미닛 멤버이자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현아의 타투를 모아보려고 한다. 

남자친구인 이던과 벌써 수년째 연애 중인데 굉장히 패셔너블하고 힙해서 인기가 많다. 

둘 다 아이돌인데 자유롭게 연애하는 모습이 넘나 보기 좋은 것.

그리고 현아와 이던 모두 타투 매니아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최근의 현아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타투다. 손가락 타투를 꽤 즐겨하는 것 같다. 

손가락 타투의 경우 색이 금방 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현아도 약간씩 지워진 부분들이 보인다. 

손목에는 LIKE THAT이 쓰여 있고 '현아'를 뜻하는 건지 H, A 등도 살짝 보인다. 꽃도 넘나 예쁜 것!

굳이 반지, 팔찌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타투 자체가 액세서리가 될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하는 듯하다. 

잘못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마냥 수수하고 청순한 것보다는 이렇게 펑키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현아. 인스타 보면 매번 팔로우하고 싶을 정도로 느낌이 살아있다. 

이건 최근에 새로 새긴 타투가 아닌가 싶은데... 등에 귀여운 체리가 세 개 박혀있다. 

여기서 잠깐 증말 소중한 포인트.. 왼손이 이던, 오른손이 현아인 듯한데 둘이 손을 맞대면 'LIFE' 단어가 완성된다. 

둘이 이렇게 멋있을 거냐구~~ 남자친구, 여자친구랑 커플 타투를 해보고 싶다면 참고할 만하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진짜 귀여워서 자꾸만 눈이 간다. 

손가락은 물론 팔에도 타투가 꽤 많은 현아다.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끝도 없고, 지금도 계속 생기는 중 ㄷㄷ

신호등 스마일 타투는 꽤 유명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보면 따라한 사람들이 꽤 많다. 

타투 유행의 창시자로는 태연이랑 쌍두마차 격이라고 생각한다. 

뒤에는 어머니에 관한 타투라고 알고 있다.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 =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

이효리처럼 명언 길게 써놓은 것 너무 멋지구요. 

공식적인 패션화보에서도 타투를 가리지 않고 오히려 십분 활용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이렇게 간단히 알아본 현아 타투! 손가락, 등, 어깨, 팔 등 수없이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다음에는 현아 남자친구인 이던의 타투를 알아봐도 좋을 듯! (이분도 힙스러움 둘째가라면 서럽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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