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타투] 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근데 후회중?

최근에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 다시금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석훈! 

부드러운 목소리에 훈훈한 얼굴, 큰 키에 적당한 유머감각까지 ㅠㅠㅠ 진심 유죄인 1인 

그래서인지 SG워너비 멤버들 중에서도 여성팬이 유독 많다고 한다. 

 

알고보니 타투도 엄청 많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고는 하던데 팬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듯?

이번에 나온 화보에서도 완전 발린다 ㅜ

이것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 화보. 오늘 공개됐는데 완전 유죄 인간이 따로 없고요.

안경이 잘 어울리긴 하는데 벗는 것도 순하고 귀염귀염하다.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굿굿♥

잡지 화보를 찍는김에 인터뷰도 같이 했는데

놀면 뭐하니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지 않냐니까 "돈보다는 명예가 중요해 천천히 한 캡터씩 가겠다"고,,,wow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려다 비호감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역시 마인드가 멋지다. 롱런하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이 순백의 사진 속에서도 돋보이는 이석훈 문신 ㅋㅋㅋ

이석훈 타투의 종류가 뭐뭐인지 자세히 몰랐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물고기가 있는 듯?

잉어냐 연어냐 숭어냐 뭐냐! 의미도 궁금하다. 

사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이석훈이 문신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원래는 문신한 걸 후회하지 않았는데 아들이 태어난 뒤부터 후회한다고 한다. 

문신이 있는 부모의 아이들은 자기들도 자라면 몸에 그림이 그려지는 줄 안다고...ㅋㅋ

내가 볼 땐 귀여운 부분인데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이 때문에 후회한단다. 

본인 피셜 이석훈 타투는 대부분 성경 구절이나 기도하는 손 모양이라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시작했고 이걸 보면서 긴 시간을 버텼다고 한다. 

나름 이유가 있고 의미도 있는 타투였구나ㅜ

이석훈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되게 유명하다. 

2016년에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결혼했다.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한다. 

진정 프로그램이 만들어준 커플이라서 신기하다. 

'교회오빠'를 넘어 '유죄인간'으로 활약하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 

타투를 통한 반전 매력까지 확실하니!

본인은 후회한다지만 좋아하는 팬들도 많으니 ㅎㅎ 자주 노출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래오래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SG워너비 김진호, 김용준 등과도 아주 가까워 보인다.

최근에 SG워너비가 신곡 '넌 좋은 사람'을 발매했는데 놀면 뭐하니 최초공개 때 보니까 들을수록 좋은 노래인 듯하다. 

나도 열심히 챙겨들어야지~~~~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