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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연예인 사복 패션

갖고 싶은 소희 까르띠에 시계 (탱크솔로, 롱드솔로, 그리고 러브팔찌)

by 대범이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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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안소희 시계'로도 많이 언급됐던 소희의 까르띠에 시계.

탱크솔로는 내 로망이기도 한데.... 어느새 가격이 또 올랐네......ㅋㅋㅋㅋㅋㅋ

까르띠에 탱크솔로 금장 스몰 사이즈가 600만원이었는데 625만원이 되었다. 하하하.

역시 명품은 오늘 사야 가장 빠르다. 그치만 오늘은 돈이 없지.

까르띠에 탱크솔로 금장은 바로 이것!

앤 해서웨이가 영화 인턴에서 차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던 시계다. 시크하면서도 부자의 향기가 난달까ㅋ

우리나라에서는 금장보다 은장이 더 잘 팔렸는데 지금은 단종된 걸로 안다. 직구하거나 해외에서도 많이들 사온다. 

애써 멋부리지 않아도 까르띠에 탱크솔로 하나만 해주면 그대로 포인트가 된다. 

원래 금장은 기본 줄이 블랙, 로즈골드는 브라운인데 소희가 한 건 또다른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 

줄 컬러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주도 여행 가서도 야무지게 하고 다녔구낭.

개인적으로는 로즈골드(핑크골드) 컬러가 갑인 듯. 백화점에서 한 번 실물로 본 적이 있는데 그대로 충동구매 할 뻔했다. 

진짜 영롱하고 소중하고 예쁘다. 흑흑.

이거는 소희가 탱크솔로 전에 자주 하고 다니던 롱드솔로. 스몰 사이즈가 680만원 정도라는데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 정확히 알아보지는 않았다. 동그란 시계를 오래 차서 그런지 새로 산다면 난 무족권 사각형으로!ㅋㅋ

하나에 꽂히면 주구장창 고수하는 경향이 있는 소희. 이 덕분에 까르띠에 롱드솔로도 안소희 시계로 좀 인기몰이를 했다. 

좋은 건 자세히 보는 게 진리.

이거는 최근 인스타 사진인데~ 아무래도 까르띠에 러브팔찌 로즈골드 같다. 맞지 않나요???

다이아가 몇 개 박히는가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팔찌. 

유행이 조금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소희가 한 걸 보니 또다시 예뻐보이는 매직이다. 

어떤 컬러에도, 어떤 패션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까르띠에 러브팔찌다. 

가격이 비싸서 이미테이션도 은근히 많다는데 금은방 가면 또오오옥같이 만들어 주는 것 같다. ㅋㅋㅋ

아무튼 간단히 살펴본 소희 까르띠에 시계와 팔찌. 

소희 외에도 크리스탈, 혜리, 김하늘 등 다양한 이들의 착장이 있지만 내 기준 가장 잘 어울리니까 이렇게 정리했다 ㅎㅎ

언젠가 나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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