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3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및 리뷰…혼돈의 카오스; 장르가 뭐야! 일주일 만에 다시 돌아온 줄거리 및 리뷰. 어제는 본방을 놓쳐서 넷플릭스로 다시 봤다. 1회, 2회까지는 뭐 이정도면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3회에 접어드니 약간 알쏭달쏭해졌다ㅋㅋㅋㅋㅋ 윤박 대체 누군뒈!!!! 아무튼 3회 줄거리를 리뷰해보도록 한다. 이거 한 편 보면 시간이 훅 간다. 일단 에서 채준(윤박)은 총 세 번의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이 맞았다. 그는 유서이자 자백을 써놓고 목숨을 끊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채준이 채준이 아니었다. 경찰의 신원조회 결과 채준의 진짜 이름은 채정민. 그 말을 들은 다정(서현진)은 가뜩이나 놀란 와중에 자신이 알던 사람이 신분을 속였다는 것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경찰서에서 나온 다정과 영도(김동욱). 영도는 충격받은 다정을 세심하게 챙겨준다. 밥도 먹이고, 미리 친구.. 2021. 7. 13. <너는 나의 봄> 2회, 이것은 로맨스인가 스릴러인가 / 줄거리 / 리뷰 7월 6일 화요일 방영한 2화 리뷰. 주인공 간의 티키타카와 통통 튀는 대사는 1화와 비슷한데... 갑자기 스릴러 조금씩 더 끼얹는 중ㅋㅋㅋ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다구욧! 아래는 줄거리. 리뷰가 조금씩 섞여있다. 채준(윤박)은 다정(서현진)에게 종이로 만든 꽃을 선물한다. 생화는 금방 시들고 가시도 있고 재활용도 안 되니 쓰레기라는 다정의 말에 이번에는 종이꽃을 주는 섬세함. (소시오패스답군...) 그런데 소름 돋는 건 이 둘의 모습을 제3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다. 아직 누구인지는 모른다. 영도(김동욱)는 계속해서 채준을 의심한다. 자신이 수년 전 화장실에서 봤던 한 소년의 눈빛과 채준의 눈빛이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 술집 화장실에서 소년은 속옷만 입은 채 피묻은 옷을 빨고 있었는데 영도와.. 2021. 7. 7. <너는 나의 봄> 어떤 드라마? 1화 솔직 리뷰 / 줄거리 / 인물관계도 / 웹툰 7월 5일 월요일, 바로 어제 첫방송 한 드라마 1화 리뷰. 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tvN 월화드라마로, 박보영·서인국 주연의 후속작이다. 시간은 오후 9시.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들의 태도로 약간의 잡음이 있었지만 첫회 시청률 3.4％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그리고 실제로 보니 1화... 무척 재미있음!! 로맨스물 같으면서도 스릴과 미스테리가 약간씩 섞여있다. 시작은 1994년 12월 서울. 7살 다정(서현진)이의 불운한 어린시절이 그려진다. 아빠는 날마다 술을 마시고 들어와 행패를 부리고 엄마(오현경)를 때린다. 맞는 와중에도 엄마는 애들은 건들지 말라며 다정과 다정의 동생 태정(강.. 2021. 7. 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