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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연예인 사복 패션

식빵언니 배구여제 김연경 타투 모음! (feat. 복 받은 안산)

by 대범이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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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끝났는데도 식빵언니이자 배구여제인 김연경 선수 인기는 여전하네요~

아니, 오히려 더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ㅎㅎ 

요즘 타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저는 김연경 선수 타투에도 눈길이 가더라고요. 

몸에 5~6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사진을 한 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거는 손목에 있는 타투에요. 경기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 중 하나더라고요. 

얼핏 로마자 같기도 하구? 깔끔하니 시선 강탈이에요. 

영어로 Here now가 보이네요. 초심을 잃지 말자, 현재에 집중하자, 뭐 이런 뜻 같아요. 

레터링은 길어지면 가끔 더러워 보일 때가 있던데 이 정도 길이 너무 좋으네요 ㅎㅎ 

유행타지 않는 글귀라서 평생 몸에 지녀도 좋을 것 같고요!

(아모르파티 이런거는 대환장;;)

그리고 이게 되게 유명한ㅋㅋㅋㅋㅋㅋ그 전설의 안산 타투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김연경 선수 고향이 안산이고, 자신이 태어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좌표를 타투로 새겼다고 하네요. 

이건 타투하는 과정이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ㅋㅋ 

안산 타투는 이번 올림픽 또다른 영웅인 양궁 선수 안산과도 맞물려 이야기가 좀 나왔었죠 ㅎㅎ안산유니버스.

김연경 선수 허리 아래쪽에 있는 타투는 sicut erat in principio, '처음과 같이'라는 뜻이에요. 

Here now와 약간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늘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훈련하고 스스로를 다져온 김연경 선수이기에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것이겠죠?

그런 마인드가 잘 드러나는 문구라서 더욱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뛰는 스포츠 영웅은 다르긴 다르네요 ㅎㅎ(은퇴 하지마...해....하지마......) 

하트와 십자가 등이 섞인 이 그림은 왼쪽 발목 쪽에 자리해 있어요. 

'어떠한 고통 속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꽤 큰 타투인데 저는 경기 중에는 잘 보지 못했어요. 

찍힌 사진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이것도 뒤지도 뒤져 발견했답니다. 

나중에 식빵언니 유튜브에서 한 번 쭉 리뷰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식빵언니인 김연경 선수의 타투를 한 번 알아봤는데요. 

이번에 올림픽을 보니까 해외 선수들은 더 큰 타투를 막 목이랑 팔, 손 등에 많이 했더라고요. 

그에 비하면 눈에 확확 들어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김연경 선수 타투였습니다 ㅎㅎㅎ 

아마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대표님에서는 은퇴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지만 다른 방송에서라도 얼굴을 계속해서 보면 좋겠네요.

여자배구도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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