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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봤어요

스틸컷만 봐도 뭉클해지는 영화 '노트북'

by mayroot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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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아니고 영화이지만ㅎㅎㅎ

그저께인가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해주길래 대략 2188번째 감상한 영화 노트북!

엘리와 노아의 이야기는 언제 봐도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오래 전 처음 봤을때도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볼수록 더 좋은 느낌이다

영화 노트북에서 가장 좋아하는 컷들.

앨리와 노아가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레면서도 열정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로맨스 영화의 전형적인 시작이랄까

사랑이 무르익을 때의 모습

여름이 끝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불안해하면서도 서로에게 미친듯이 빠져든 둘

이 와중에 너무 멋있는 라이언 고슬링 아니 노아 칼훈

엘리 때문에 폐인돼서 수염기른 게 더 멋있고 난리 ㅠ

서로 뜨겁게 사랑했지만 여러가지 상황과 오해로 인해 이들은 서로를 잠시 가슴에 묻고 각자의 삶을 산다.

앨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이를 알게 된 노아는 앨리와 과거에 약속했던대로 꿈의 집을 짓는다.

그리고 이 기념사진 덕에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다른 남자와의 빛나는 약혼반지를 낀 채로 키스하는 게 포인트....

각종 고비를 넘어 돌아돌아 만난 만큼 백년해로하고

앨리가 치매걸린 이후에도 날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정성으로 돌보는 노아.

오랜만에 영화 노트북을 다시 봐서 정말 행복했구!

다시 아껴뒀다가 삶이 울적할 때 한번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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