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나영 니플패치로 알려진 실리콘 니플패치를 리뷰해보려고 왔습니닷.
방송인 김나영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해서 화제가 되었죠.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 달 전 즈음에 구매했고
기대 이상으로 100000000% 대만족하고 있어요.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말이 정말 피부로 와닿더라고요.
올여름 이거 없었으면,,,,, 전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최근에 구매한 내돈내산 아이템 중 단연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처음엔 저도 '그냥 편한 속옷 입으면 되지 뭘 실리콘 니플패치까지 사~' 생각했는데요.
아무리 편한 걸 입어도 여름에 땀 나면 답도 없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게 한 번 답답함이 느껴지니까 겉잡을 수 없이 답답해졌어요ㅋㅋㅋ
그래서 속는 셈 치고 실리콘 니플패드를 사보기로 했고, 가장 핫하다는 김나영 실리콘 니플패치를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온라인에 많습니다!!)
통은 이렇게 원형이고 꽤 작은 편이에요. 한 통에 여러 개 들어있고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라 부담 없어요.
잘 말려주면 한 세트를 20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구매처에 따라서 1+1, 2+1 등 행사도 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진 첨부하고 보니 모양이 살~짝 민망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굴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쓰고 이 해방감을 맛보셨으면 좋겠거든요.
김나영 실리콘 니플패치 진짜 혁명이에요 ㅜㅜ
모양은 원형도 있고 플라워 스타일도 있던데 저는 뭐 속에 붙이는 것까지 꽃이냐 생각해서 원형 샀어욥.
사용법은 복잡할 게 없어요. 비닐이 붙어있으니 떼어내고 가슴에 붙여주시면 돼요.
접착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여름에 땀 나도 웬만해서는 안 떨어질 것 같아요.
저는 최대 7시간 정도 나가 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완전 거뜬했어요. 붙이고 그냥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방수가 되어서 붙이고 수영장 가거나 샤워해도 된대요.
다만 저는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집 들어와 샤워하기 전에 떼어냈어요.
그리고 가슴에서 떼어낼 때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찐득거리는 것도 없고 그냥 쏙 빠지는 느낌? 누가 만들었는지 칭찬 폭풍으로 해주고 싶었어요.
왜 이제 알았는지 나 자신이 원망스럽고ㅜㅜ 저희 엄마도 드렸는데 완전 만족하고 계세요.
음 부족한 점이 있다면 모든 옷에 100% 사용은 어려울 것 같다는 점?
저는 흰 옷 입을 때에는 안 쓰고 좀 다크한 컬러의 반팔 티 입을 때에 적극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너무 딱 붙는 옷을 입으면 가슴 모양이 그대로 보여서 살짝 민망하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뭐 요즘은 탈브라, 노브라 대세이니까 그 정도는 괜찮겠지 싶기도 해요.
아무튼 간단히 후기를 남겨봤는데
김나영 니플패치로 알려진 실리콘 니플패드(니플밴드) 여러분들 꼭 사용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저는 오늘도 친구들한테 계속 연락해서 강매 중이에요 제가 파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혹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의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제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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